메타의 '1조원' 딜 거절한 퓨리오사AI의 ‘풀스택’ 승부수 (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)

- 예측 1: 2026년 전후로 데이터센터 추론에서 탈 GPU 가속기가 가시적 점유율을 확보하고, 일부 워크로드에서는 MPU가 기본 옵션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.
실행 전략:
• CUDA→MPU 마이그레이션 가이던스(모델 호환성 매트릭스, 자동 변환 스크립트, 성능 튜닝 플레이북) 패키지화
• PoC 번들(하드웨어+소프트웨어 스택+기술지원)과 TCO 모델(성능/와트·성능/달러 지표)로 의사결정 단순화
• 레퍼런스 고객사(대형 서비스·공공) 사례를 조기 확보해 전환 리스크를 실증으로 상쇄

- 예측 2: 피지컬 AI(로봇·드론·자율주행 등)에서 배터리 제약으로 와트당 성능이 핵심 KPI가 되며, 온디바이스 추론에서 MPU 우선 설계가 확산된다.
실행 전략:
• 목표 버티컬별(물류 로봇, 산업 검사, 보안 드론 등) 모델-하드웨어 코디자인 킷 제공: 연산 예산, 메모리 푸트프린트, 지연 예산 가이드 포함
• 에너지 예산 기반 SLA(예: mAh/태스크, 분당 추론 회수)와 장치 열설계 가이드를 제시해 SI·OEM 통합 용이화
• 현장 POC 랩(테스트베드) 운영으로 센서-네트워크-모델-칩 통합 튜닝 지원